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그러나 정보는 파편화되어 있다. 맥락과 본질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네 사람의 수다에 담아 냈다. 20세기 그리고 21세기를 만든 개념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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