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podcast

397-1 추적단불꽃 원은지 "기록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마중물"

12.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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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

저널리스트라기보다는 아웃리처로 자신을 생각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셨어요.

원은지 :

조금 더 피해자의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글을 쓰고 기사를 써서 그런 일을 할 수도 있지만,

만나고 같이 이야기도 듣고 피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걸 기자는 다 할 수 없으니

그러면 아웃리처로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가입했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659641?pid=3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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