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챗: 백성을 구하라! 폭정에 맞선 뜨거운 항거...'군도, 민란의 시대'

호주 상품에 더 높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호주는 일단 관세 폭탄을 피해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주멜번분관의 이창훈 총영사는 이임식에서 성공적인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와 코리아타운 오픈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시드니 기차역과 메트로역의 오팔 게이트가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조선 철종 13년, 부패한 권력에 맞서 백성 편에 선 의적떼 ‘군도’. 백정에서 전사로 거듭난 한 남자의 복수와 정의, 그리고 민란의 통쾌한 서사를 담은 액션 활극.

2025년 7월 31일 목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We're talking about thousands and thousands of incidents ... for many Muslim females who wear the headscarf, they feel that an incident of Islamophobia is what it means to be a Muslim here in Australia." - "수천 건의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히잡을 착용하는 많은 무슬림 여성들은 이슬람 혐오가 호주에서 무슬림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자금 부채 20% 탕감법이 연방 의회를 통과해 약 300만 명의 부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학자금 상환액도 크게 낮아져, 기존에 연 1,750달러를 내던 사람은 곧 450달러만 납부하면 됩니다.

2025년 7월 31일 목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