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시작해 7년의 시간을 함께해 온 [빨간책방]
여러분의 성원과 책 이야기로 채운 우리의 시절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빨간책방]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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