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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의 동남아 이주는 근대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눠
- 페라나칸, 동남아 거주 중국인의 독특한 혼합 문화
- 1405년부터 7차에 걸친 정화의 대항해, 30여척 3만 명 규모
- 말래카, 팔렘방을 거점으로 삼아 이슬람의 세력 확장을 촉진
- 원정대의 일부는 현지에 남아 프라나칸 문화의 뿌리
- 19세기 청나라의 혼란한 상황을 피해 탈출한 중국인들
- 플랜테이션 농장, 주석 광산, 항구 노동자로 유입된 쿨리
- 출신지역별로 뭉쳐 방을 만들고 세력화
- 광동방, 복건방(호키엔), 소주방, 해남방, 객가방
- 프라나칸과 쿨리, 유럽의 식민지배에 이용되기도
- 동남아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는 미국과 중국
- 동남아 투자와 경제영향력은 미국이 압도적
- 메콩강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갈등
- 곳곳의 샵하우스, 동남아 이주 중국인들의 상징
- 쿠알라룸푸르를 개발한 중국화교 얍 알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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