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의 잡지사 podcast

[9/7(토)] 딥페이크 공화국, 대한민국 | 왜 속수무책일까 | 프로파일러 배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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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피해자들이 오히려 공격대상이 되버려

- 경찰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도 못해

- 가해자도 많고 피해자도 한국이 가장 많아

- 낮은 인식 수준, 뒤늦은 대응, 전담인력 부재

- 주무 부처도 없고 곧 없어질 여가부에만 떠넘겨

- 딥페이크를 일종의 놀이로 여기는 10대들

- 단계별 인증을 통해 점점 더 악랄한 수준의 딥페이크방

- 플랫폼과 가해자들,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돈 벌어

-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딮페이크 프로그램 소스

- N번방 방지법의 한계, 단순 소지만으로는 처벌 못해

- 디지털 범죄는 대부분 성범죄와 연관

- 사건 터지면 가장 빨리 움직이는 가해자 부모들

- 기술발전과 부모의 무관심, 사회의 방임, 공권력의 무능

- 피해자들이 직접 범인을 특정해 경찰에 신고하는 현실

- 가해자들도 모여서 법적 대응요령 공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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