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의 잡지사 podcast

[8/30(금)] 국가공인 해적단, 동인도회사의 역사 | 향신료에서 삼각무역까지 | 신일용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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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의 향신료 독점이 배아팠던 영국과 네덜란드

- 나라가 무역독점권 인정해준 동인도 회사, 현대의 종합무역상사와 비슷

- 무역 독점권 이외에 군대 운용, 조약체결권까지 위임

- 동남아 무역선을 약탈하던 해적단이 전신

- 동남아 말루쿠 제도의 정향과 육두구 독점으로 큰 수익

- 미국 성조기는 영국 동인도 회사 깃발에서 유래

- 초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영국동인도 회사를 압도

- 암본섬 학살사건을 계기로 영국동인도 회사는 인도에 치중

- 현재 말레이와 인도네시아 국경의 근원도 암본섬 사건

- 현대 주식회사의 원조 모델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향신료 외에 아시아 무역 네트워크 구축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2백년간 배당률이 거의 18%

- 영국 동인도회사는 거점 확보에서 나중에 식민지배로 전환

- 1857년 세포이반란사건 이후 동인도회사는 단계별 철수

-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경리부 직원

- 동인도회사의 상선 플라잉 더치맨, 유령선 괴담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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